<뇌졸중 자가진단법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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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남우리병원 작성일10-08-04 09:08 조회3,2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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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이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사람 등 뇌졸중 고위험군은 아래의 설명에 따라 자가진단을 해본 뒤 한가지라도 증상에 해당되면 3시간 이내에 뇌졸중 검사 및 치료가 가능한 큰 병원 응급실에 찾아가서 증상을 설명하고 검사를 받아야 한다.
1. 양쪽손에 반대쪽 손가락을 넣고 힘껏 주먹을 쥐었을 때
양쪽 손의 쥐는 힘이 다르다.
옆 사람의 손가락을 쥐어본 뒤 양쪽 손의 힘의 강도에
차이가 있는지 물어보면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
2. 거울을 보고 크게 "이~~"하고 웃었을 때 얼굴 좌.우의
모양이 크게 다르다.
3. 팔꿈치를 앞으로 나란히 펴고 10초동안 있을 때 한쪽
팔꿈치가 굽혀지거나 10초가 지나기 전에 팔이 떨어진다.
4. 오른쪽 눈이나 왼쪽 눈에서 일부가 회색으로 보이거나
일그러져 보인다.
왼쪽 눈을 가려도 그렇고 오른쪽 눈을 가려도 똑 같다.
5. 바닥에 그려진 선을 따라 걷기를 시도할 때 몸이 계속
한쪽으로 기울어진다.
몸을 마음데로 조절 할 수 없다.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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