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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의 자가진단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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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남우리병원 작성일10-08-04 08:54 조회2,5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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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 몇일인지 모를때
시간이 가는 줄 모르고, 몇월몇일인지 기억이 나지 않을때가 의심해봐야 합니다.
☞ 본인이 놔둔 물건을 찾지 못해 헤맬때
대표적인 치매 증상으로 집 전화기 사용 후 냉장고 안에 놔둔다던지 해서 나중에 찾을때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경우 입니다.
☞ 약속을 까먹을때
약속을 했음에도 약속을 했는지 조차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 질문을 하고 답변을 들었음에도 몇번이나 다시 물어볼때
물어본 기억은 있으나, 그에 대한 답을 들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아 되풀이해서 물어봅니다.
☞ 물건 가지가러 갔지만, 그냥 올때
왜 갔는지... 가는 길에 어떤 목적을 갖고 갔는지 잊어버리는 경우 입니다.
☞ 아는 사람의 이름을 잊어먹거나, 물건 이름을 모를때
가족, 친적, 친구의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거나, 아주 흔한 물건의 이름을 기억해 내지 못합니다.
☞ 사람과의 이야기를 할때 이해가 되질 않을때
대화를 할때 이 사람이 무슨이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아 힘들어합니다.
☞ 자주 다니던 길임에도 길을 헤맬때
자신의 집을 못 찾는 경우나, 익숙한 길임에도 찾지 못하고 헤맵니다.
☞ 계산을 잘 하지 못할때
이전엔 쉽게 할 수 있는 계산이나, 갑자기 계산이 되지 않아 불안하고 초조하게 됩니다.
☞ 이전과 다른 성격으로 변할때
치매 증상이 보이기전과 성격이 다르게 변합니다.
☞ 물건 및 기구 사용을 이전엔 잘했으나, 다루기 힘들때
쉽게 다루면 물건이나 기구를 서툴어 잘 사용하기가 힘들어집니다.
☞ 상황에 맞지 않는 옷을 입을때
장례식장에 갈 옷과 결혼식에 갈 옷 등 상황적으로 어울리지 않게 옷을 입습니다.
☞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가고자 하는 곳을 가지 못할때
지하철, 버스 등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가지 못해 길을 헤매는 경우 입니다.
☞ 목욕을 잘 하지 않고, 예전에 비해 청결에 무관심 할때
자신이 목욕을 언제했는지 기억이 잘 나지 않아 건너뛰기가 일쑤이며, 청결에 대한 관심이 없어집니다.
이러한 치매 증상이 있을시에는 필히 의사의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해야 합니다.
더불어 치매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합시다!
머리를 쓰이는 게임 등으로 두뇌 활동을 늘리면 치매를 4년에서 5년 정도 늦출 수가 있다 합니다.
두뇌활동 이외에 신체활동 또한 치매 예방에 좋습니다.
우울증은 치매에 가장 큰 적이므로, 평소에 잘 웃는 습관과 긍정적인 생각만으로도 치매를 예방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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