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민 간호부장님 저는 목포에 최지원이라고 합니다. 2012년도에 정신과병동 보호사를 할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다 보니까 제가 해남우리종합병원 처럼 좋은 병원을 왜 출근을 안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때에는 제가 너무너무 신뢰감이 없게 행동해서 너무너무 죄송스럽고 송구할 따름입니다. 지금은 저희 어머니 께서 악성 뇌종양 원발성교모세포종으로 7월 21일 날 돌아가셨습니다. 이제 다시 간호조무사 일이나 아니면은 정신과병동 보호사 일을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은 제가  어떻게 해서든지 취직하기 위해서 목포고용센터에서 하는 취업성공패키지를 시작하였습니다. 박선민 간호부장님 저를 해남우리종합병원의 간호조무사 나 정신과병동 보호사로 너그럽게 이해하고 받아주신다면은 신뢰감을 쌓아가면서 책임감을 가지고 사명감 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60세 정년할 때까지 해남우리종합병원에 뼈를 묻고 싶습니다. 박선민 간호부장님 제가 2012년도에 저의 거짓말로 인하여 저를 믿지 못하신다면 그때에는 제가 정말정말 죄송합니다. 저를 한 번 만 믿어주십시요 너그럽게 받아주십시요. 제가 지금은 2012년도에 했던 행동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께서는 제가 성공해서 잘 사는 모습을 하늘나라에서 바라 보시면은 기뻐하실 겁니다. 돌아가신 저희 어머니의 소원이자 저의 소원 그리고 지금 제가 아버지보다는 쩔쩔매는 삶이 아니라 좀 더 나은 삶을 살고 윤택한 삶을 사는 것이 저희 아버지의 소원이자 저의 소원 입니다. 박선민 간호부장님 2012년도에 간호부장님께 출근하겠다고 해놓고  약속어기고 거짓말 쳤던 죄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용서를 구합니다. 잘못했습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럽습니다. 박선민 간호부장님 저의 잘못을 받아주십시요.
성명 : 최지원
연락처 : 010-2936-4515